Unpredictable Collaboration
지난 7년간 크리스탈이 보여준 연기와 예능, 패셔니스타로서의 다양한 면모는 그녀의 활동 영역이 음악의 범주를 넘어섰음을 보여준다. 그녀는 지난 2월, f(x)의 네 번째 앨범 <4 Walls> 이후 1년여 만에 새로운 곡 ‘I Don’t Wanna Love You’를 발표했다. 글렌체크 김준원과 함께 작업한 이 곡은 하나의 프로젝트로 확장, 음악에서 뮤직비디오로, 다시 전시로 이어졌다. 그리고 청담 분더샵에서 전시된 사진을 모아 한정판 사진집을 발매했다. 아주 가까이에서 크리스탈을 관찰하는 몽환적인 사진은 전부 SM엔터테인먼트 민희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작업물.
- 에디터
- 남현지
- 포토그래퍼
- MIN HEE JIN,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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