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깡패’ 스타들
단순히 체중이 적게 나가거나 키가 크다고 해서 돋보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바야흐로 ’비율’의 시대. 흔히 ‘n등신’으로 표현하는 몸매 비율이 좋으면, 한눈에 시선이 쏠립니다.
스타들 중에서도 유난히 큰 키와 작은 얼굴, 긴 팔다리로 ‘비율 깡패’에 등극한 이들이 있습니다. 한번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주인공들, 한번 보시죠.
배우 김사랑은 처음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진으로 데뷔한 그녀는 말 그대로 이기적인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죠.
현실감 없는 몸매와 비율에도 그녀가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 건, 솔직한 모습 때문일 겁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빛나는 스타도 있죠. 배우 김선아입니다.
‘김삼순’ 시절의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최근 그녀는 놀라울 정도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선아는 몇 년 전, 이미지 변신을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한 후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큰 키에 가녀린 몸매, 우아한 매력까지 다 갖췄죠.
걸 그룹 멤버들 중에도 ‘비율 깡패’는 존재합니다. 트와이스의 쯔위는 작은 얼굴과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아이돌 중 한 명입니다.
쯔위는 긴 팔다리로 무대 위에서도 춤선이 돋보이는 편입니다.
또 비율 하면 설현을 빼놓을 수 없죠. 그녀를 인기 스타로 만들어준 한 통신사 광고에서도 비율이 한눈에 드러났죠.
새롭게 떠오르는 ‘비율 깡패’는 그룹 아이즈원의 막내 장원영입니다.
아직 청소년인 장원영은 계속 키가 크고 있는데요. 인형 같은 외모에 팀 내에서 가장 큰 키를 자랑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원영 언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남자 아이돌 중에서는 피지컬 최강자 강다니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80cm가 넘는 큰 키에 넓은 어깨, 긴 팔다리로 각종 패션 화보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스타 중 한 명이죠.
또 그룹 펜타곤의 우석은 190cm에 가까운 키로 시선을 끕니다. 게다가 남다른 다리 길이로 무대 위에서도 한눈에 찾을 수 있습니다.
모델 출신인 배우 강동원이야말로 ‘비율 깡패’의 원조 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키 186cm에 다리 길이만 112cm로 알려졌죠.
강동원은 골격이 예쁘게 자리 잡아 코트가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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