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이린, 찬열 그리고 프라다

2020.09.17

아이린, 찬열 그리고 프라다

프라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된 아이린과 찬열. 프라다 2020 F/W 컬렉션과 함께한 감각적인 패션 필름을 <보그>코리아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다.

IRENE

프라다의 2020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아름다움의 정석’ 그 자체다. ‘서리얼 글래머(Surreal Glamour)’라는 컨셉 아래, 여성의 강인함과 본질적 매력을 강조한 신선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당당히 드러내는 여성이 뿜어내는 파워풀한 매력을 의상에 투영한 것. 동시에 여성의 다양하고 복잡한 이면을 표현했다.

프라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아이린. 프라다 의상을 매혹적으로 소화한 그녀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CHANYEOL

모순과 이분법, 테크노 클래식, 미래적 역사, 모더니즘, 반영웅적 남성미. 프라다 2020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은 우리의 통상적 개념을 깨뜨린다. 전통적인 소재와 재활용 섬유를 활용해 혁신적이고 미래주의적인 컬렉션을 완성한 것. 뉴 컬렉션에서는 재킷, 코트, 셔츠 등 클래식한 디자인에 화려한 컬러와 그래픽 프린트를 사용해 ‘클래식의 판타지’를 표현했다.

프라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찬열.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프라다 의상을 근사하게 표현한 패션 필름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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