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더 대담해진 새로운 자유, ‘리브르 오 드 뚜왈렛’

2021.04.30

더 대담해진 새로운 자유, ‘리브르 오 드 뚜왈렛’

모든 틀과 구속은 벗어던진다. 본능을 따라 자유 그 자체를 온몸으로 즐길 뿐.

만약 입생로랑을 하나의 단어로 정의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자유’를 선택할 것이다. 입생로랑의 DNA라고도 할 수 있는 ‘자유’를 표현한 아이코닉 향수 ‘리브르’의 정수를 이어받은 ‘리브르 오 드 뚜왈렛’이 출시됐다. 자신의 본능에 귀 기울일 줄 알며,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여성들을 위해 탄생한 ‘리브르 오 드 뚜왈렛’ 그리고 언제나 당당하고 대담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는 ‘로제’가 만났다.

무대 위에서의 로제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꿈꿔온 진정한 자유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걸그룹이라는 프레임이 던지는 한계와 기대감이라는 단어로 포장된 속박. 로제는 그 모든 구속을 통쾌하게 깨부순다. 그저 내면의 본능과 감정에 충실하며, 더 높이, 더 멀리 스스로를 자유롭게 끌어올릴 뿐이다.
입생로랑의 더 대담해진 ‘새로운 자유’는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 그 이상을 의미한다. 자유 그 자체를 과감하게 즐기는 것. 본능을 따라 당당하고 대담하게 자유를 누리는 모든 여성의 삶을 대변하기 위해 ‘리브르 오 드 뚜왈렛’은 탄생했다.

“그녀의 첫인상은 밝고 상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그 자체였어요. 하지만 이내 관능과 순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색다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죠. 좀처럼 종잡을 수 없는 아찔함이었어요.”
‘리브르 오 드 뚜왈렛’의 향을 ‘여자 사람’으로 묘사하자면 딱 저런 느낌이지 않을까. 공교롭게도 많은 이들이 로제를 보는 시선 역시 그러하다. 꾸밈없이 순수한 모습으로 모두를 무장해제시키는 퓨어함,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로 모두를 긴장시키는 대담함 그 사이. 빠져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중독의 ‘홀’, 바로 ‘리브르 오 드 뚜왈렛’과 로제의 공통점이다.

사실 우리는 향수를 사용할 때 후각보다 시각적 자극을 먼저 느낀다. 눈 앞에 놓인 바틀을 통해 말이다. 최초로 여성의 패션에 남성 정장을 도입한 무슈 생 로랑의 헤리티지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리브르 오드 뚜왈렛’은 남성성과 여성성 그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쿨한 꾸뛰르적 애티튜드를 지녔다. 리브르보다 슬림해진 바틀, 비대칭 컷과 트위스트 된 카산드르 골드 로고 그리고 로즈 골드의 누드빛까지, 클래식한 남성성에 화려함과 따스함과 같이 여성에게서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을 입혔다. 특히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여 깨닫게 된 자유가 곧 자신’이라는 입생로랑의 누드 코드가 담겨 있는 로즈 골드의 누드빛의 바틀 컬러는 ‘리브르 오드 뚜왈렛’을 하나의 꾸뛰르 액세서리로 완성시켰다.

디바 라벤더가 선사하는 밝고 상쾌한 향을 시작으로 오렌지 블라썸의 관능미와 화이트 티의 순수함이 대담하게 어우러진다. 기존의 리브르를 아는 사람이라면 좀 더 밝고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디바 라벤더가 선사하는 밝고 상쾌한 향을 시작으로 오렌지 블라썸의 관능미와 화이트 티의 순수함이 대담하게 어우러진다. 기존의 리브르를 아는 사람이라면 좀 더 밝고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디바 라벤더가 선사하는 밝고 상쾌한 향을 시작으로 오렌지 블라썸의 관능미와 화이트 티의 순수함이 대담하게 어우러진다. 기존의 리브르를 아는 사람이라면 좀 더 밝고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입생로랑 NEW 리브르 오 드 뚜왈렛은 기존의 틀과 구속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감정을 온몸으로 느낄 줄 아는 여성을 예찬한다. 만일 아직 진정한 자유를 확신하지 못한다면, ‘리브르 오 드 뚜왈렛’이 깨우는 내면의 본능에 충실해보자.

입생로랑 NEW 리브르 오 드 뚜왈렛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