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홍진영 언니 홍선영도 한다! ‘간헐적 단식’ 관심 집중

2023.02.06

by 오기쁨

    홍진영 언니 홍선영도 한다! ‘간헐적 단식’ 관심 집중

    속 시원한 케미로 팬들을 사로잡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색다른 이슈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간헐적 단식’입니다.

    홍자매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24시 관찰 카메라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언니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을 해보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단식 시간 잘 지키고 있느냐”라는 동생 홍진영의 질문에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 며칠 안됐잖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밖에 안 먹잖아. 그런데 평소 먹던 습관이 있으니까 6시 이후에 뱃속이 오케스트라다. 꼬르륵 소리 나고 난리도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이 좋은 것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된다”라며 “난 지금 이거 먹으면 하나씩 음식 맛을 기억해 밤에 배고플 때 생각할 것”이라며 뷔페를 실컷 만끽했습니다.

    간헐적 단식이란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안에 하루치 식사를 다 하고, 나머지 16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간이 꼭 정해져 있는 건 아니라,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통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나뉘는데요, 아침형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식사를 하고, 저녁형은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식사시간을 갖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에서 중요한 것은 음식을 먹는 행위보다 음식을 참는 공복 시간이라고 하니, 16시간의 공복만 잘 지킨다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프리랜서 에디터 오기쁨
    포토그래퍼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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