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엉덩이의 비결
사과처럼 탱탱하게 리프팅된 엉덩이가 주는 효과에 대해 더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요? 힙업된 엉덩이는 다리를 한결 길어 보이게 하고 글래머러스한 옷매를 만들어주죠. 레깅스 하나만 입어도 자신 있는 엉덩이 만들기! 결코 어렵지 않아요.
한혜진
대세 모델, 달심 언니 한혜진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답니다. “매일 스쿼트를 100개씩 해요. 여자에게 중요한 건 가슴보다 ‘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엉덩이가 납작하면 어떤 옷을 입어도 태가 나지 않잖아요? 예쁜 엉덩이를 위해 스쿼트는 필수예요.”
신수지
체조 요정 신수지 역시 힙업 운동 마니아로 유명하죠. “제 모든 힘의 원천은 엉덩이에 있어요. 전체적으로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 스쿼트를 정말 자주 하고 힙업 운동도 절대 빼먹지 않는답니다. 자기 전 침대에 엎드려서 힙업 운동을 하는데, 지칠 때 즈음 꿀잠을 자죠.”
옥주현
요요 없는, 다이어트의 ‘옳은 예’를 보여주는 가수 옥주현은 TV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죠. “5층 이하의 계단은 무조건 올라가는 데 저만의 팁이 있어요. 계단을 오를 때 발 전체를 바닥에 딛지 않고 발바닥의 3분의 1만 지탱한 채 계단을 오르는 것이죠. 이렇게 사소한 생활 습관이 제 보디라인을 바꿔줬답니다.”
비욘세
탄력 있는 엉덩이의 결정판, 비욘세의 비결은? “힙업을 위해 계단 오르내리기를 자주 해요. 발바닥 전체에 힘을 실어서 걷고 발을 내디딜 때는 의식적으로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죠.”
전혜빈
“스쿼트와 다리 들어 올리기를 쉴 새 없이 해요. 청바지와 화이트 티셔츠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싶다면 힙라인을 다듬는 게 정답이죠. 탄력 있게 올라간 애플 힙은 저렴한 청바지도 프리미엄 진처럼 보이게 해준답니다.”
애플 힙을 만드는 사소한 습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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