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블루 스크린’의 공포!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워왔죠. 하지만 뜻밖의 빙점이 따로 있었습니다. ‘청색광’, 즉 ‘블루 스크린(Blue Screen)’이 피부는 물론 우리의 건강에도 (자외선보다 더) 치명타라는 사실!
하루도 우리 손에서 떠날 줄 모르는 스마트폰. 자, 간략한 인포그래픽을 보시죠.
블루 라이트가 뭐죠?
스마트폰 블루 라이트 = 노트북의 2배 = TV의 5배
실명 유발 주원인 황반변성 유발
피부 색소침착으로 인한 기미와 노화
수면 장애와 우울증까지
블루 라이트를 받으면 밤이건 낮이건 우리 몸은 ‘햇빛’을 받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특히 자기 전 스마트폰을 쥐고 있으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2배 억제시킵니다. 당연히 수면 유도 시간은 늘어나고, 자율신경에 혼란이 생기겠죠?
이렇게 신경 체계가 무너지면 우울증으로 이어집니다.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린 연구 결과, 성인 남성 25명에게 5일간 밤 4시간 동안 1,000룩스의 빛을 쪼았더니 전부 생체 리듬이 4시간 지연됐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의 원인
어떻게 피해야 할까?
‘대한의사협회‘가 권고한 4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흐린 날에도 야외 활동을 할 것
■야간엔 백열등 대신, 황색등을 쓸 것
■취침 2시간 전부터 스마트폰 사용을 멈출 것
■잘 때 방 안에 조명이나 TV, 라디오와 같은 전자 기기를 모두 끌 것
블루 라이트 차단 제품 사용하기
매일 하는 아이 요가
- 에디터
- 홍국화
- 포토그래퍼
- Pexels, Courtesy of DMC, LG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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