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세라가 입은 흰색 브라톱과 허리에 묶은 골드 스웨트 셔츠는 카이(Kye), 오간자 팬츠는 푸쉬버튼(Pushbutton), 반바지는 스티브앤요니(Steve J and Yoni P), 스니커즈는 알도(Aldo), 체인 목걸이는 엠주(Mzuu). 이현이의 가죽 롱 코트는 캘빈 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테일러드 재킷과 와이드 팬츠는 디올(Dior), 벨트는 모스키노(Moschino). 이혜정의 집업 점퍼와 브라톱, 배색 레깅스는 모두 아디다스(Adidas by Stella McCartney), 패딩 쇼츠는 코오롱 스포츠(Kolon Sport), 하이톱 스니커즈는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아대는 아디다스 테니스(Adidas Tennis). 최소라가 입은 가터벨트가 달린 가죽 재킷은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 가죽 위빙 톱은 펜디(Fendi), 가죽 팬츠는 올 세인츠(All Saints), 버클 장식 부츠는 쟈뎅 드 슈에뜨(Jardin de Chouette). 송경아의 러플 소매 블라우스와 플리츠 장식 드레스는 쟈뎅 드 슈에뜨, 슈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한혜진이 입은 뷔스티에와 시스루 밴드 스타킹은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 슬립은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 슈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김원경의 레이스를 덧댄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샤넬(Chanel), 펌프스는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윤소정이 입은 흑백 스트라이프 송치 코트, 자카드 니트 톱과 러버 펜슬 스커트, 지브라 패턴 슈즈는 모두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한쪽 눈의 커다란 점이 귀여운 불테리어종 ‘럭키’와 박세라의 한판 승부. 흰색 크롭트 톱과반창고 프린트 쇼츠, 골드 트레이닝 팬츠는 모두 카이(Kye), 하이톱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실버 목걸이들은 크롬하츠(Chrome Hearts). 글러브와 핸드랩은스펠브신도(Spelvsindo) 복싱.
누가 보더콜리 믹스견을 무시했나! 촬영에서 가장 뛰어난 균형 감각과 인내심을 보여준 강아지가 ‘수근이’였다. 한혜진과 수근이의 행복한 아침 풍경! 튜브 크롭트 톱과 단추 장식 쇼츠는 쟈뎅 드 슈에뜨(Jardin de Chouette), 슬링백 슈즈는 펜디(Fendi), 가터벨트와 시스루 밴드 스타킹은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 화장실 벽에 붙은 동그란 거울과 수근이가 깔고 앉은 흰 방석, 밥그릇은 모두 러비펫(Luvvy Pet).
아기 사슴 밤비처럼 귀엽고 늘씬한 휘핏종 ‘루써’의 장기는 달리기. 이혜정이 루써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니저를 자청했다. 메시 소재 비대칭 셔츠는 스티브앤요니(Steve J and Yoni P), 브라톱은 아디다스(Adidas by Stella McCartney), 패딩 쇼츠는 코오롱 스포츠(Kolon Sport), 레깅스는 아디다스(Adidas), 네온 컬러 하이톱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손목 아대는 아디다스 테니스(Adidas Tennis).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근육질 아메리칸 불리종 ‘코만도’와 클래식한 숙녀로 변신한 이현이. 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허리선이 잘록하게 들어간 트위드 롱 코트와하운드투스 패턴 펌프스는 디올(Dior), 실크 쁘띠 스카프는 에르메스(Hermès).
훈련견에서 은퇴 후 반려견으로 새 삶을 살고 있는 ‘JJ’에게 터프한 바이커족 이미지를 대입시켰다. 최소라의 큼직한 가죽 베스트와 가터벨트가 달린 블랙 쇼츠는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 가죽 재킷은 키미제이(Kimmy.J), 망사 원피스는 비나제이 란제리(Vina J. Lingerie), 체인 장식 부츠는 샤넬(Chanel), 두꺼운 체인 목걸이는 올 세인츠(All Saints), 로고 체인 목걸이는 에르메스(Hermès), 메달 달린 팔찌들은 지방시(Givenchy). 바이커는 할리 데이비슨(Harley Davidson).
윤소정 주변의 동물 인형들 중에서 깜찍한 포메라니안 ‘초롱이’를 찾아라! 심플한 터틀넥 롱 드레스는 제인 송(Jain Song), 금색 플랫폼 스니커즈는 꼼데가르쏭(Comme des Garçons), 투톤 뱅글은 에르메스(Hermès). 강아지 인형들은 모두 한사토이(Hansa Toy).
환상적인 긴 털을 자랑하는 아프간하운드종 ‘페퍼’와 미용실에 간 송경아. 메탈 시퀸 장식 미니 드레스와 메탈 스트랩 오픈토 슈즈는 구찌(Gucci), 화려한 세 줄 목걸이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오른손 실버 커프는 엠주(Mzuu), 왼손 볼드한 뱅글은 에르메스(Hermès). 메탈릭한 사이드 테이블은 까레(K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