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로 내 이름 뽐내기!
김춘수 시인은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이름을 불러달라고 노래했다. 그러나 외국의 어느 스타벅스에서는 주문받을 때 고객 이름을 잘못 적은 사진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고의적인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적 있다. 이토록 소중한 이름을 누구보다 제대로, 그리고 세련되게 뽐내고 싶다면? 금빛으로 반짝이는 마카로니 같은 루이 비통의 알파벳 펜던트, 중세의 밀랍 도장을 연상시키는 HR 주얼리의 반지들, 먼데이 에디션의 과감한 반지와 귀고리들까지. 누군가의 ‘꽃’이 되고 싶은 봄, 이만한 게 또 있을까.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임승은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 모델
- 신예민
- 메이크업
- 백진경
- 의상
- 로우 클래식
추천기사
-
패션 뉴스
무대 뒤를 완벽하게 통제하는 패션 아이콘,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
2025.02.04by 안건호
-
패션 아이템
요즘 예쁘다고 전 세계에 소문난 가방 브랜드 11
2025.02.05by 이소미
-
엔터테인먼트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남자, ‘나의 완벽한 비서’
2025.01.10by 이숙명
-
Culture
‘보그 살롱: 한복’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2025.01.08by VOGUE
-
셀러브리티 스타일
'샤넬 걸' 두아 리파가 이야기하는 핸드백 그리고 낙천주의
2025.02.03by 안건호, Tina Isaac-Goizé
-
패션 뉴스
2025 포토보그 페스티벌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2025.02.05by 안건호, PhotoVogue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