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1의 ‘봄꽃 엔딩’
꽃피는 춘삼월, 나이키 에어맥스에도 봄이 왔습니다. 3월 7일 여성의 날에 ‘나이키 에어맥스 1 울트라 시티 컬렉션(Nike Air Max 1 Ultra City Collection)’을 선보였거든요.
트렌드의 중심인 파리와 뉴욕, 런던과 밀라노, 상하이와 도쿄 6개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에어맥스에 각 도시를 대표하는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나라별로 어떤 꽃들이 피었는지 살펴볼까요? 사진을 넘겨보세요. 먼저 파리는 우아한 백합이네요. 깡봉 가에 있는 만다린 호텔 입구를 줄지은 백합이 생각나는군요! 뉴욕은? 화려한 장미를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로 톤 다운했네요. 이른 아침 트레이닝 복을 입고 러닝을 나서는 뉴욕 시티 걸이 연상됩니다.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장미가 그립다면, 런던 컬렉션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밀라노! 파리처럼 백합입니다만, 두오모 광장을 떠오르게 하는 황금색 트리밍 덕분에 이탈리안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상하이 컬렉션은 에어맥스 마니아라면 기억할 법한 ‘발렌타인 맥스’가 떠오르는 올 레드. 도쿄는 인디고 블루 컬러의 벚꽃이 만발해 있군요. 보그 오디언스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컬렉션은 어떤 도시인가요?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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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홍국화
- 사진
- Courtesy of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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