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제조기 리한나(Rihanna)부터

모델들의 M.O.D.(Model Off Duty) 데일리 패션으로 유명한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dge)까지,

스타일 아이콘들의 발목에서 빛나고 있는 ‘저것’은 무엇일까요?
베하티 프린슬루(Behati Prinsloo)

실처럼 아주 가느다란 메탈 체인을 양 발목에다 하기도 하고,
애슐리 올슨(Ashley Olsen)

한 쪽 발목에 여러 겹 두르기도 하고,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스트랩 꼬임 끈 혹은 가죽 끈을 묶어 에스닉하게 연출하기도 하고,
쉐닌 그림즈(Shenae Grimes)

한 눈에 딱 눈에 띄도록 보석을 여러 번 칭칭 감기도 하고,
린드라 메딘(Leandra Medine)

옷 스타일에 맞춰 여성스럽게 꽃을 장식하기도 하는,
이사벨 루카스(Isabel Lucas)

무엇보다 노출이 많은 휴양지 때 스타일링 포인트로 연출하기에 좋은 이것은?
바로 ‘발찌’입니다.
케이티 캐시디(Katie Cassidy)

16 S/S 시즌 캘빈 클라인 컬렉션에서도,

클로에 런웨이에서도 앞다퉈 발표한 발찌는 올여름 주얼리 카테고리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아이템이죠.

앵클릿(Anklet) 또는 앵클 체인(Ankle Chains), 앵클 브레이슬릿(Ankle Bracelets), 앵클 스트링(Ankle Strings)이라는 여러 이름을 가진 발찌.

당신의 발목을 좀더 아름답게 만들어줄 이 유행을 좀더 자세히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