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를 타다가 손을 잡더니 귀여운 뽀뽀를 나누고 있는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와 사라 스나이더(Sarah Snyder).

둘만의 데이트는 물론 패션 쇼와 같은 공식 행사장에도 항상 붙어 다니는 귀여운 커플이죠. 쇼장에서도 뽀뽀는 멈출 줄을 모르고…

몇달 전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제이든 스미스는 여자친구인 사라의 프런트 로 좌석이 없는 걸 확인하곤 그대로 쇼장을 나가버린 적도 있답니다. 이런 일은 종종 있었는데요, 전부터 제이든 스미스의 무릎 위에 앉아 쇼를 보곤 했죠.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 이 커플의 달달함이란!

지지 하디드가 입은 티셔츠의 문구 좀 자세히 보세요. “lol ur not zayn malik” 남자친구 제인 말리크 외엔 다른 남자에게 눈길도 안주겠다는 대담한 메시지! 사랑꾼이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일년 째 예쁘게 만나고 있는 커플. 패션위크에도 함께 참석해 나란히 쇼를 관람하기도 하죠. 두 손을 꼭 잡고 앉아런웨이의 모델이 지나갈 때마다 귓속말로 품평을 나누던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올해 6월,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소문을 일축하듯 이 커플은 아주 잘 만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도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죠!

게다가 제인은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신발까지 만들었어요. 제인 말리크는 쥬세페 자노티와 협업해 더블 지퍼 부츠를 디자인했는데요, 내년 1월에 출시될 이 부츠의 이름은?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의 이름을 합친 ‘Zigi Black Suede Ankle Boots’ 랍니다. 참 로맨틱한 남자네요!

지난 2014년부터 연애해온 이 커플은 2015년 겨울에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타이가는 작년 카일리 제너의 생일에 페라리 스포츠카를 선물했었는데, 올해 생일엔 벤츠 마이바흐를 선물해 주위를 놀라게했죠.

영화 속 한 장면이냐고요? 미란다 커(Miranda Kerr)와 스냅챗의 대표, 에반 스피겔(Evan Spiegel)의 저녁 데이트랍니다.

여행을 떠나는 공항에서조차 꼭 부둥켜 안고 서로에게서 눈을 못 떼는 이 커플은 2015년 여름부터 만나 1년 만에 약혼하고 내년 결혼을 약속했죠!

그리고 얼마 전 뜨거운 사랑을 시작한 이 커플!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와 세인트 빈센트( St. Vincent).

파파라치의 짖궂은 카메라 세례에도 느긋한 두 사람.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했던 바로 그 순간이죠!

자동차 데이트를 떠올리니 빼놓을 수 없는 이 커플.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의 뉴트,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과 그의 아내 한나 베그쇼위 (Hannah Bagshawe).

눈에서 꿀 떨어지는 에디 레드메인의 데이트 씬. 두 사람은 2012년에 만나 2014년에 결혼했습니다. 얼마 전 딸도 생겼죠!

아내인 한나 베그쇼위는 글로벌 인수합병시장 전문 기관 머저마켓의 홍보부서에서 근무 중인 일반인. 에디는 모든 행사에 아내를 대동하곤 이렇게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사진을 남깁니다. 정말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