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예보가 거리를 점령한 싸늘한 창 밖과는 사뭇 다른 풍경,
뜨겁게 달아오른 이 공기!
연말을 맞아 줄줄이 잡힌 송년회/동창회/각종 파티에 어떤 스타일로 입고갈지 고민되시나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수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지게 될 12월.
‘아차’한 순간,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기록이 남겨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마련한, ‘이렇게만 입으면 최소 파티 퀸’!
전세계 여인들의 롤 뮤즈로 등극한 스타 12인의 리얼 지침서를 확인하시죠.
※아래의 시상식 패션과 비교해보세요※

알렉사 청 Alexa Chung
파티룩 포인트: 평상시 입는 청바지와 티셔츠에 레이스톱과 가죽 펜슬스커트를 매치해 완벽하게 드레스업!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꾸몄을 때는 이런 느낌!

바바라 팔빈 Barbara Palvin
파티룩 포인트: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위트 있는 모자와 스웨터를 활용해 연출!
(슬래시와 스티치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아이템을 매치해 세련미 유지)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꾸몄을 때는 이런 느낌!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파티룩 포인트: 글래머러스한 느낌과 걸리스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해주는 파스텔 블루 퍼 재킷. 치렁치렁한 목걸이 대신 목에 딱 붙는 다이아몬드 초커.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꾸몄을 때는 이런 느낌!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파티룩 포인트: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블랙 아이템을 스타일링할 때는 레이스업이나 절개선이 독특하게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 섹시 지수는 망사 스타킹(또는, 싸이하이부츠)로 업!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꾸몄을 때는 이런 느낌!

카이아 조던 거버 Kaia Jordan Gerber
파티룩 포인트: ‘옷 잘입는 틴에이저’의 전형. 시선을 단박에 잡아 끄는 화려한 프린트의 블루종이나 레이스업 디자인의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로 매력 상승.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꾸몄을 때는 이런 느낌!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파티룩 포인트: 자칫 ‘투머치 스타일’로 여겨질 수 있는 패션이지만, 블랙과 화이트의 기본 아이템을 매치해 적절한 균형을 맞춤.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꾸몄을 때는 이런 느낌!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스타들의 파티룩! 제 2탄에는 누가 있을까요?
(자, 광고보고 오시죠!)
그녀들의 스타일도 기대해주세요~

“완벽한 타이밍에 잘 끊었어…(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