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블러셔의 원조! 라뒤레의 페이스 칼라 로즈.
한 잎 한 잎 정성스럽게 말린 듯 살아있는 디테일 좀 보세요!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일본, 프랑스에서 직구로 만나볼 수 있어요.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150달러.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두 번째 장미 그라데이션 버전! 원하는 부분의 색상만 골라 발색 표현이 가능하죠. 가격은 100달러.

랑콤의 스프링 로즈 스파클링 파우더. 생화처럼 부드러운 질감의 장미 꽃잎의 하이라이터 한 송이! 은은한 펄이 함유되어있어 이마, 콧날, 광대뼈, 턱, 쇄골 라인을 가볍게 터치해주면 더욱 완벽한 글로우를 표현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8만 9천 원대.

샤넬의 뤼미에르 드 교토. 동양적인 하모니의 빛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랍니다. 미세하게 조각된 꽃 문양이 보이시나요? 쉐딩, 하이라이터, 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는 3 in 1 꿀 뷰티템! 국내 4곳의 국내 샤넬 스튜디오 매장(신세계 강남, 신세계 본점, 롯데 잠실, 갤러리아)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8만 4천 원.

베네피트의 40주년 탄생 기념 베네틴트! 소장하지 않으면 큰일날 것처럼 생긴 사랑스러운 디테일! 가격은 4만 5천 원.

문화충격! 장미모양 거품이 생성되는 가네보 에비타(Kanebo Evita)의 폼 클렌저!

뻔한 장미가 싫다면?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분홍 국화는 어때요?
국화꽃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크리니크의 치크 팝! 가벼우면서 부드러운 텍스처의 블러셔제품이랍니다. 가격은 3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