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피플의 물 마시는 법
하루에 2L!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이죠.
그런데, 도대체 어떤 근거로 측정된 양이냐고요? 몸에서 공기 중으로 증발하는 수분의 양에 비례하여 계산된 값입니다.
따라서 키와 몸무게에 따라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즉,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한 뒤 100으로 나눈 값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1.5L에서 2L라는 값이 ‘평균적’으로 도출된 것이지요.
커피도 물 아닌가요?
소화가 안 되고 배탈이 자주 나요!
피곤한 느낌이 가시질 않아요!
맹물 마시기가 힘들어요.
체내 흡수에 가장 빠르게 적용하는 물의 온도는 11~15℃! 네, 압니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건 어려운 일이죠.
물을 쉽게 마시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 패션 피플들이 즐겨 마신다는 ‘로즈 워터’를 포착했습니다.
자몽에이드 아니냐고요?
로제 샴페인 같은 고급스러운 비주얼! 연한 분홍 빛의 정체는 바로 장미 맛이 나는 생수입니다.
-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IMAZINS, INSTAGRAM @CILKROSEWATER,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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