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 흰 눈이 쏟아지자, 딸 에바와 반려견 피치스와 함께 거리로 뛰어나온 휴 잭맨. (시선강탈: 피치스에게 신발 신긴 것 좀 보세요!)

거리에 쌓인 눈을 모아 딸과 사정없는 눈 싸움을 시작하더군요. 딸이라고 봐주는 것 없이 진짜로 눈을 던져버리던 거친 아빠의 모습!

아들 잭의 장난감을 사들고 걸어가는 크리스 프랫. 어째 잭보다 더 신나보이네요?

워터파크에서도 진심으로 신나하는 프랫 부자! 사실 잭은 조산으로 태어나자마자 한 달간 신생아 중환자실 신세를 져야 했답니다. 눈이 무척 약해서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지금도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있습니다. 크리스 프랫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육아 관련 공부에 매진 중인 멋진 아빠!

여기도 워터 파크에 아이와 함께 온 아빠가 있네요! 딸 하퍼와 함께 배를 타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

다 큰 하퍼도 한 손으로  번쩍 안아들고, 크루즈도 챙길만큼 기운 센 아빠.

미란다 커와 이혼했지만, 아들 플린을 번갈아 돌보고 있답니다. 플린이 가장 좋아하는 목마는 기본! 장난감을 들고 딴 데 정신이 팔린 아들을 위해 여기 저기 움직여주랴, 주스도 먹이랴 , 옷 챙기랴 정신이 없네요!

2012년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2015년 봄에 낳은 아들 실라스! 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예쁘장하죠? 신생아때부터 한 손으로 안아 든 습관 때문에 산책을 나갈 때도 늘 한 손에 실라스를 안정감있게 안고 산책 중인 모습.

진정 바로 그 배트맨이란 말인지? 육아로 꽤 지쳐 보이는 크리스찬 베일. 아이들과 놀이 동산에서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 천하의 배트맨도 힘에 부치나보군요!

아들 사무엘을 목마 태워 학교에 데려다주는 아빠, 벤 에플랙. 지난해 제니퍼 가너와 이혼을 발표했지만, 사무엘을 함께 돌보며 최근 재결합할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답니다.

지난 10일, 애덤 리바인은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며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와 딸과 함께했습니다. 딸이 가장 먼저 발을 내딛었네요!

너무 작고 귀엽죠? 작년 9월에 태어난 아가, 더스티 로즈랍니다!

작년 12월에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라이언 레이놀즈도 아이들과 함께했죠!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두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답니다.

공개 석상에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 첫째 딸 제임스는 당황한 기색도 없이 마이크를 잡아들곤 신나게 춤을 췄답니다. 엄마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