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듯 안 바른 듯, ‘아몬드 밀크’ 네일
더욱더 화려하게! 더욱더 특이하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네일이 각광받는 요즘, 놀랍도록 깔끔한 네일이 SNS 인기 피드에서 포착되었습니다.
네일 아티스트 ‘파리하 알리(Fariha Ali)’가 프랑스 모델이자 배우인 릴리 로즈 뎁(Lily Rose Depp)을 위해 고안해낸 네일!
바른 듯 안 바른 듯, 단아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릴리는 ‘아몬드 밀크 네일’이라는 애칭을 붙였다고 하네요.
여기서 잠깐!
왜 하필 ‘아몬드 밀크 네일’ 일까요?
카일리 제너처럼 길게 다듬은 쉐입에 네온 컬러를 더한 강렬한 네일 디자인을 여전히 좋아하는 스타들도 많지만,
올봄에는 ‘아몬드 네일’이 유행할 예정이랍니다!
“손톱을 자주 다듬지 않아도 되니까 관리도 편할뿐더러, 여자의 손가락을 가장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심플한 반지나 화려한 반지 모두 두루두루 잘 어울린답니다. 우아하고 고혹적이기 때문에 아몬드 쉐입으로 한 번 다듬기 시작하면 그 매력에 빠져나오지 못 할거예요. 단, 진한 컬러보다는 바른 듯 안 바른 누드 계열의 매니큐어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네일 아티스트 ‘파리하’가 밝히는 아몬드 네일의 장점은 이처럼 무궁무진합니다.
글로시 타입의 누드 매니큐어와도 찰떡궁합이랍니다!
무광의 누드 매니큐어와도 잘 어울리죠?
인조 팁을 사용했지만, 아몬드 쉐입으로 짧게 다듬어 완성하니 인조 손톱 특유의 ‘쎈 언니’ 느낌은 온전히 사라졌죠?
-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NAILJOB, PINTEREST,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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