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스테이크를 위한 로맨틱한 추천 8
분위기있는 레스토랑과 근사한 애인, 맛있는 식사만큼 여자를 더 쉽게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게 있을까요? ‘스테이크’는 성공적인 연말 데이트와 소개팅을 위한 최고의 메뉴라고 할 수 있죠.
미국육류수출협회가 개최한 ‘2017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의 로맨틱한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8곳을 ‘보그’가 소개할게요.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단 2주 동안만 진행되는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국산 소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살린 ‘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를 만나볼 수있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포터하우스, 티본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본인(Bone-in) 스테이크부터,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구이로 즐겨먹던 부채살, 살치살, 토시살까지 다양한 부위들을 ‘인생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에게는 엄선된 미국산 소고기만을 활용한 특별한 아메리칸 인생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이고,
프로모션 메뉴 주문 시 와인, 디저트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연말 소개팅 음식 메뉴를 고민 중이었다면 스테이크에 와인 한잔 어떠세요?
1. 고담 2015(Godam 2015)
고담 2015(Godam 2015)는 대구 동성로에서 처음 오픈해 지금은 예약을 미리 안 하면 방문하기 조차 힘든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유명 아메리칸 스타일 퓨전 레스토랑이랍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소고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모임 장소로 인기가 좋은데요.
특히, 아메리칸 스테이크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셰프들이 직접 미국에서 선별해온 프리미엄 소고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2. 볼트 스테이크하우스(Vault Steakhouse)
볼트 스테이크하우스(Vault Steakhouse)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2018’에서 유일하게 꼽은 스테이크 하우스로,
해외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가 줄지어 있는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드라이 에이징 장비와 노하우를 보유한
볼트 스테이크하우스의 주 메뉴는 14일이나 28일간 드라이 에이징한 프라임급 미국산 소고기로 만든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로,
마치 미국 현지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3. BLT 스테이크(BLT Steak)
BLT스테이크(BLT Steak)는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4. 스타쉐프 바이 후남(Starchef by HUNAM)
스타쉐프 바이 후남(Starchef by HUNAM)은 서울 강남 도곡동 작은 골목에서 미식가들에게 이름을 날리던
김후남 쉐프가 5년 간 미국 유학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린 아메리칸 스타일 퓨전 레스토랑입니다.
신라호텔 출신 김후남 쉐프의 요리는 어느 메뉴를 주문해도 만족스럽다는 오랜 단골들의 평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식전 빵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스타쉐프 바이 후남의 주방에서 직접 만들며, 매 시즌마다 새로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5. 스테키(Steki)
스테키(Steki)는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입소문을 탄 뒤 최근 청담동으로 이전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인데요.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와 육즙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 에이징’과 고기의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 시킨 ‘웻 에이징’ 중
취향에 따른 메뉴 선택이 가능해 고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주 메뉴는 매장 내부의 드라이 에이징 숙성실에서 최상의 상태로 숙성 시킨 프라임급 미국산 소고기로 만든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로,
그 중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최고의 메뉴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6. 오레노(ORENO)
오레노(ORENO)는 일본에서 ‘서서 먹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의 컨셉으로 유명세를 탄 이후,
지난 2015년 서울 이태원에 상륙한 퓨전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고급 프렌치, 이탈리안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덕분에
네이버 예약 서비스 부문에서 2016년 최다 예약상을 받았는데요.
특히, 일명 ‘왕망치 스테이크’로 불리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신선한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해 만드는 한정 메뉴로 알려져 있답니다.
7. 2046 팬스테이크(2046 Pansteak)
2046 팬스테이크(2046 Pansteak)는 업계 최초로 팬스테이크를 시도한 캐주얼 스테이크 전문점인데요.
세계 3대 요리 학교 중 하나인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요리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풍부한 육즙의 스테이크와 가니쉬를 300도로 가열된 팬에 담아내 시간이 지나도 스테이크를 뜨거운 상태로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특히, 20일간 숙성 시킨 미국산 소고기와 46가지 재료로 채워진 팬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커플이나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 제로투나인(Zero to nine)
판교에 위치한 제로투나인(Zero to nine)은 국내에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의 붐을 일으킨 정성구 셰프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정성구 셰프의 오랜 노하우와 기본에 충실한 스테이크 맛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입맛을 만족시키는데요. 특히, 제로투나인의 모든 스테이크는
아메리칸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블랙 앵거스를 매장 내 숙성고에서 직접 드라이 에이징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또한,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 등 다양한 사이드 디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매장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46번길 19-3
각 스테이크 하우스의 특별 메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다면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페이스북 채널인 아메리칸미트스토리(www.facebook.com/AmericanMeatStory)와 망고플레이트(http://bit.ly/2jhcRRH)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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