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축구 빅 매치가 열린 경기장에서 포착됐습니다.

7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편안한 차림으로 축구 경기장을 찾아 티켓을 들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이날 아이린이 찾은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는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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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패션위크 참석 차 파리를 방문했다가 해당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린은 미우미우 2019 FW 컬렉션에 참석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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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역시 챔피언스리그 직관 인증샷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