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YOUNG AND ME
2019.09.02by 송보라
안영미가 쏘아 올린 ‘가슴총’에 대중이 열광한다. 시대가 안영미 면역이 생기기까지 꽤 긴 시간이 필요했다. 19금 개그의 잔 다르크. 더 쏘세요! 영미는 최근 유튜브에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녀가 절친인 강유미의 결혼식에서 감회에 젖어 대성통곡하면서도 축가를 부르고 가슴총을 쏘는 장면은 ‘축가계의 전설’ 로 남을 거다. 그전엔 개그맨 허안나 결혼식 때 양가 부모님 코앞에서 털기 춤을 췄다. … YOUNG AND ME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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