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은 남자의 미소, 빌리 포터

패션을 만끽하는 배우, 빌리 포터. 그 어떤 경계도 편견도 없이 패션을 즐기는 이 유쾌한 배우의 카테고리는 사랑 그 자체다. 22일 미국 LA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가장 활짝 웃었던 수상자는 바로 빌리 포터(Billy Porter)였다. 마이클 코어스가 특별히 만들어준 시퀸 장식의 핀스트라이프 턱시도 수트를 입고, 스티븐 존스가 디자인한 커다란 모자를 쓴 배우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최초의 당당한 … 드레스 입은 남자의 미소, 빌리 포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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