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섹스 심벌로 변신한 해리 스타일스, 그가 선택한 신인 디자이너

아르치에 아예드 마르티네스의 삶은 이제 완성됐습니다. 그가 자신의 파리 스튜디오에서 <보그>와 전화로 나눈 대화에서 그렇게 말했거든요. 바르셀로나 출신의 29세 니트 디자이너는 얼마 전 런던 징글볼 무대에서 해리 스타일스가 입은 글리터 데님 룩을 디자인한 주인공입니다. 어찌나 화제였는지 해리 스타일스의 두 번째 솔로 앨범 <파인 라인>이 공개됐다는 소식이 거의 묻힐 정도였죠. 2018년에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아예드 … 70년대 섹스 심벌로 변신한 해리 스타일스, 그가 선택한 신인 디자이너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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