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의 황당한 향초 작명!
그런데 그녀가 최근 황당한 향의 캔들을 출시했습니다. 꼭 맡아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어야 마땅한 향초의 이름은 ‘This Smells Like My Vagina’.
제품을 출시한 브랜드 굽(Goop)은 “화려하고 섹시하며 아름답고 예상치 못한 향기”라고 정의합니다. 제라늄과 감귤류 베르가모트, 다마스크 장미와 사향씨 등이 주재료로 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따듯함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사실은 여성의 몸이 아닌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가격은 75달러. 한화로는 약 8만7,000원입니다. 꽤 고가의 캔들이죠?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이 파격적인 이름의 마케팅 효과는 확실합니다. 모두가 이 향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 상품은 론칭과 동시에 품절된 상태. 모든 재고 소진으로 2월 초가 되어야 재입고될 예정입니다. 이 도발적인 캔들 향이 궁금하다면, Goop의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길.
- 에디터
- 황혜영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
웰니스
잘 때 양말 신으면 좋을까?
2025.01.03by 오기쁨
-
패션 아이템
올해 데님 트렌드의 판도를 뒤흔들 의외의 아이템
2025.01.10by 안건호
-
뷰티 트렌드
피부과 전문의가 선정한 2024년 최악의 스킨케어 트렌드 5
2025.01.11by 김초롱, Hannah Coates
-
패션 트렌드
돌아온 추억의 청바지, 어른스럽게 입기
2025.01.08by 이소미, Renata Joffre
-
웰니스
저녁에 밥 대신 과일을 먹으면 일어나는 일
2025.01.10by 이소미, Ana Morales
-
뷰티 화보
2025년의 기세와 희망, 에너지를 담은 컬러 8
2025.01.02by VOGUE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