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로열’이 아닌 해리 왕자 부부

속세를 떠나는 누군가처럼 영국 왕실을 떠난 해리 왕자, 메건 마클 서식스 공작 부부. 모두가 예상한 것처럼 결혼 후 왕실에서 그들의 삶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결국 지난 1월 서식스 공작 부부는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해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영국 왕실 고위직에서 그만 내려가겠다.” 갑작스러운 통보는 영향력이 컸고, 영국 언론은 이 사건을 브렉시트에 빗대어 ‘메그시트(Megxit)’라 불렀습니다. 왕족의 지위를 내려놓겠다던 젊은 부부. … 더 이상 ‘로열’이 아닌 해리 왕자 부부 계속 읽기

연관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