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x지수
유성이 빛을 발하는 시간은 수십 분의 1초에서 수 초 사이. 그 찰나의 아름다움을 지수의 입술에 담았다.
PINK STAR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글로우 피니쉬’로 광채를 머금은 피부를 표현하고 우아한 말린 장밋빛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667 핑크 스타’로 입술을 칠한다. 검정 마스카라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090 블랙’을 여러 번 덧칠해 펑키한 청키 래시를 연출하고 ‘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001 핑크’를 브러시를 이용해 양 볼에 살짝 쓸어 은은한 하이라이트 효과를 연출했다.
CHARM STAR
디올의 상징적 립 라인 ‘디올 어딕트’의 최신상 ‘스텔라 헤일로 샤인’. 코랄 핑크빛 #673 참 스타는 디올 하우스의 심벌인 ‘럭키 참(Lucky Charm)’을 립스틱 중앙에 새겨 한 번의 터치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한다.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을 얼굴에 얇게 펴 발라 균일한 피부 톤을 연출하고 눈썹은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 #021 체스트넛’을 결 따라 빗어준 것. 뷰러로 속눈썹을 올리고 갈색 마스카라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694 브라운’을 가볍게 얹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눈두덩의 자연스러운 음영은 ‘디올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 #003 앰버 뉴트럴’ 중 쉬머 오렌지와 브론즈 섀도를 섞어 바른 것.
BE DIOR STAR
보이는 그대로 색을 내고 미끄러지듯 발리는 밤 타입 립스틱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976 비 디올 스타’는 올봄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위한 실패 없는 선택이다. 지수의 반짝이는 피부는 디올 ‘포에버 24H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루미너스 매트 피니쉬’로, 잘생긴 눈썹은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 #021 체스트넛’으로 결 따라 빗어준 것.
BE GLOSSY STAR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 글로우 피니쉬’와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으로 은은한 광채의 벨벳 피부를 연출하고 매혹적 푸시아 핑크빛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976 비 디올 스타’에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976 비 디올’을 믹스 매치해 유리알 광택의 입술을 완성한다. 고혹적 눈매는 ‘디올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 #001 웜 뉴트럴 중 골드 섀도를 펴 바르고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 #021 체스트넛’을 눈썹 결 따라 위로 쓸어주듯 빗어준 것.
- 뷰티 디렉터
-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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