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야옹이-전선욱, 웹툰 작가 커플 탄생

2020.10.13

야옹이-전선욱, 웹툰 작가 커플 탄생

스타 웹툰 작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제목만 들어도 알 법한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아름다운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야옹이 작가가 올린 사진은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촬영한 건데요. 사진에는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손으로 하트를 만든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꽤 로맨틱하죠.

이 사진은 같은 날 전선욱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왔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며 알콩달콩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본격 럽스타그램의 시작인 셈입니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의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올렸는데요. “공개 연애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저의 큰 그림. 전선욱 씨 이제 도망 못 가는 겁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결혼에 대한 팬의 질문에 “했었어요. 근데 앞으로는 안 할 거고 평생 엄마 아빠랑 살 거예요. 혼자가 제일 좋아요”라며 비혼을 선언한 바 있는데요, 이런 야옹이 작가의 마음을 전선욱 작가가 사로잡으며 웹툰 작가 커플이 탄생한 겁니다.

<여신강림>과 <프리드로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작가의 열애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meow91__, @jsw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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