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떠나보낸 것, 받아들인 것

Gone and Come. 4년 만의 복귀입니다. 화보 촬영을 거의 하지 않는데, 이번엔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나요?  쉬면서 돌아보니 20대 제 모습이 거의 없더라고요. 출연 작품으로 볼 수 있지만 사진으로도 지금의 나를 남기고 싶었어요.  모델 출신인데, 화보 촬영장에는 어떤 마음으로 오나요? 고향에 가는 기분이에요. 편안하죠. 화보는 컨셉을 인지하고 옷도 살피고 사진가의 스타일도 파악해야 하는데, 오늘은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져요. … 김우빈이 떠나보낸 것, 받아들인 것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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