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입문용 명품 백
생각보다 자주 찾아오는 결혼식부터 친구들과의 모임 그리고 미팅까지! 실용적인 캔버스 백도 좋지만, 중요한 자리를 위한 특별한 가방이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혹시 생애 첫 명품 백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참고하시길! 가장 중요한 가격은 모두 100만원대, 입문용 명품 백을 추천합니다.
1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의 미니 벌브 백입니다. 가죽 소재 미니 백으로 둥그런 실루엣에 드로스트링으로 열고 닫을 수 있죠. 가격은 141만원.
미니 백이지만 생각보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합니다. 그레이프와 블랙, 타피오카까지 세 가지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예산이 조금 더 넉넉하다면 보테가 베네타 특유의 인트레치아토 위빙으로 마감한 그린, 초크, 칠리, 블랙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가격은 163만원입니다.
2 발렌시아가
날렵한 블랙 백을 찾고 있다면 발렌시아가의 고스트 슬링 백에 주목하세요.
악어 가죽 효과를 입혔지만, 사실은 송아지 가죽 소재입니다. 반짝이는 광택과 견고한 마감이 느껴지네요. 작은 소지품을 가볍게 챙겨 다닐 수 있는 미니 백의 정석입니다. 가격은 153만5,000원.
3 발렌티노
스터드 장식으로 큰 사랑을 받는 발렌티노의 스몰 사이즈 락스터드 크로스보디 백입니다.
크로스보디로 착용 가능하고, 지퍼를 사용해 소지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죠. 내부에는 오픈형 플랫 포켓이 있어 지갑 대신 카드를 보관하기 좋겠네요. 가격은 148만원입니다.
4 디올
기존 디올의 새들 라인과 앞면의 D 장식을 재해석한 디올의 새들 슬림 파우치입니다. 가격은 145만원.
크로스 백과 벨트 백, 클러치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내부 공간에는 가벼운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죠.
5 구찌
탈착 가능한 키 링을 장식한 구찌의 GG 수프림 슈퍼 미니 체인 백입니다. 가격은 111만원.
스크래치에 강한 견고한 가죽으로 데일리 백으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죠. 일반 미니 백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로, 수납보다는 카드 지갑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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