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ent of Moment
코 끝을 스치는 기억의 편린. 무형의 존재인 향이 이끄는 순간은 무한하다.
다슈 향수와 함께한 차은우의 잊을 수 없는 순간.
ACQUA DIVE
내리쬐는 태양빛에 청량하게 부서지는 파도. 바닷가에서의 순간을 떠올리면 언제나 신선하고 청량감이 넘친다. 아쿠아 다이브는 어느 지중해 섬에서 보낸 하루에 대한 기억을 담았다. 우디 아쿠아틱 계열의 향이 마치 눈앞에 생동감 있는 바다가 펼쳐지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BOTANIK LEAF
유유히 흘러가는 숲 속을 거닐다 보면, 고요함 속 들려오는 바람과 풀잎의 소리. 보타닉 리프는 나무와 꽃이 가득한 연못이 있는 정원을 산책할 때 느낄 수 있는 평화로움을 담았다. 신선하고 상쾌한 릴리 향으로 시작해 허브,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끝맺는다.
SUNDAY COTTON
어느 일요일 오전 창가로 쏟아지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포근한 이불속에서 아침을 맞이할 때. 선데이 코튼은 시트러스 계열의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일요일 오전의 여유로움과 갓 세탁한 이불이 주는 설렘을 선사한다. 말 그대로 묘한 안정감과 기분 좋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순간!
- 브랜딩 에디터
- 박채원 (크리에이티브팀)
- 포토그래퍼
- 안주영
- 헤어
- 박미형 (아우라)
- 메이크업
- 정보영 (아우라)
- 스타일리스트
- 정윤경
- 프롭
- 유혜원 (블랭크)
- 어시스턴트
- 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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