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깜짝 결혼 발표
<백설공주>, <에밀리, 파리에 가다> 등으로 스타가 된 배우 릴리 콜린스가 동화 같은 사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릴리 콜린스는 8일 SNS를 통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옆자리는 연인인 영화감독 찰리 맥도웰이 지키고 있습니다. 랄프 로렌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릴리 콜린스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아름답습니다.
“나는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누군가가 되고 싶은 적이 없었고, 이제 나는 당신의 아내가 됐어요. 동화로 시작한 것이 나의 영원한 현실이 됐어요. 이번 주말이 얼마나 특별한 주말이었는지 제대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마법을 시작하기에는 꽤 좋았답니다.”
릴리 콜린스와 6세 연상인 찰리 맥도웰은 지난해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릴리 콜린스는 SNS에 반지를 낀 사진을 올리고 약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릴리 콜린스는 “우리는 공식적으로 서로의 영원한 친구가 됐다”고 덧붙였죠.
이제 두 사람에게 남은 건 바로 이런 결말이 아닐까요?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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