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MA” 한국에서 열린다
K-팝 최고의 축제인 음악 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오는 12월 열립니다. 바로 한국에서요.
CJ ENM은 <2021 MAMA>를 오는 12월 11일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뉴노멀 시대, 팬데믹으로 많은 것이 단절되었지만 <2021 MAMA>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연결하고자 국내에서 개최하기로 한 겁니다.
1999년 시작된 <MAMA>는 K-팝 가수와 팬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음악 축제가 되었죠.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가수들이 준비하는 특별한 무대가 기대됩니다. 많은 K-팝 스타들이 지금까지 <MAMA> 무대에 섰고,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꼽기도 하죠.
특히 <MAMA>를 찾는 글로벌 아티스트도 빼놓을 수 없죠. 앞서 스티비 원더, 존 레전드, 퀸시 존스, 두아 리파, 스눕 독, 위즈 칼리파, 윌.아이.엠 등 핫한 뮤지션이 <MAMA>에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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