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7년째 열애 중
7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두 사람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함께 나섰습니다. 영화 속 만남 같은 로맨틱한 연애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진행된 ‘2021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카메라 앞에서도 늘 함께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은 LA 카운티 뮤지엄 이사 에바 차우, 마르코 비차리 구찌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특히 이정재는 임 부회장의 허리를 손으로 감싸는 등 거침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죠.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현대미술 및 영상 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이들의 족적을 기리는 행사인데요,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앞서 2018년과 2019년에도 ‘LACMA 아트+필름’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7년째 공개 열애 중입니다. 당시 최고의 배우와 재벌가의 만남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특히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고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고, 공식 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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