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안테나와 손잡았다
걸 그룹 러블리즈 출신이자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미주가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그녀가 손잡은 곳은 다름 아닌 안테나!
안테나는 17일 이미주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미주는 지난 시간 러블리즈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주도 이날 안테나를 통해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지향하는 안테나의 모토와 내가 그려가고 싶은 그림이 일치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는 사실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뮤지션의 집합소로 유명합니다.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 김, 적재 등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죠.
그런 안테나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온 건 국민 MC 유재석입니다. 유재석은 지난 7월 안테나에 합류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안테나는 음악과 예능 두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MBC <놀면 뭐하니?>와 tvN <식스센스>에서 유재석과 호흡하며 ‘유재석 예능 애제자’로 손꼽히는 이미주가 안테나행을 택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주는 현재 카카오TV <런웨이 2>, <개미는 오늘도 뚠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안테나와 이미주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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