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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커플의 사랑은 진행 중

2022.11.07

손예진-현빈 커플의 사랑은 진행 중

연예계 공식 커플이자 온 우주의 응원을 받고 있는 배우 손예진-현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인데요, 최근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에 살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SNS에 현빈과 손예진이 동반 여행을 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여름, 현빈이 자주 찾던 펜션에 손예진을 데려왔다”며 커플에게 받은 사인도 공개했습니다. 

특히 사인에는 2021년 7월이라고 쓰여 있어 구체적인 여행 시기를 짐작하게 합니다. 새 작품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두 사람은 같이 골프를 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주도 여행도 함께 떠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보여준 거죠. 

공개 열애 시작한 현빈-손예진

지난해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이 커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인데요, 지난해 초 현빈이 경기도에 펜트하우스를 매입하면서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마련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혼설의 중심에 서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습니다.

현재 손예진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촬영에 한창이고요. 현빈은 <공조 2: 인터내셔날> <교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 <하얼빈>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연애도, 일도 모두 열심히 하는 두 사람. 언젠가 이들에게 또 다른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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