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벚꽃 성지를 찾아서
CHERRY BLOSSOMS PALACE
벚꽃 시즌이 왔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새로운 벚꽃 성지로 떠오를 듯하다. 잠실 석촌호수 조망권에 자리하는 데다, 벚꽃을 주제로 한 ‘소피텔 파리지앵 블라썸 페스티벌(소피텔파블페)’을 3월 21일부터 4월 16일까지 연다. 소피텔파블페는 다채로운 미식 코스와 이벤트로 구성했다. 3월 26~27일, 4월 2~3일에 참여 가능한 ‘버블스 & 체리 블라썸’도 대표 이벤트 중 하나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100여 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호텔 6층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의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진행해 석촌호수의 벚꽃을 배경으로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과 바도 특별 봄 메뉴를 선보인다. 프렌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는 체리를 활용한 ‘체리 블라썸 3-코스 런치’를 선보이며, 스페셜 칵테일을 무료 제공한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에서는 봄 제철 식자재를 이용한 ‘사쿠라 런치 & 디너 코스’를 준비하며, 디너 코스에는 샴페인 ‘앙리 드 보장시, 뀌베 데 자무뢰(Henry de Vaugency, Cuvee des Amoureux) 한 병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미오의 테라스석은 벚꽃을 담기에 최적이다.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의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또한 사랑스러운 벚꽃색의 ‘체리 블라썸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호텔 32층에 있는 루프톱 바 ‘라티튜드32’는 야외 테라스를 개방해 벚꽃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구스와 손잡고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스페셜 벚꽃 칵테일 3종과 다양한 그레이구스 보드카 메뉴를 선보인다.
오프라인 이벤트 ‘스탬프 미션’도 있다. 소피텔파블페가 열리는 3월 21일부터 4월 16일까지 스탬프 카드에 적힌 다섯 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해 도장을 받으면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오페라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권, 2등 럭셔리 레이크 객실 1박 숙박권, 3등은 네 명을 추첨해 페메종 혹은 미오의 식사권을 제공한다.
- 피처 에디터
- 김나랑
- Courtesy of
- SOFITEL AMBASSADOR SEOUL HOTEL & SERVICED RESID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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