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말하는 입술
뾰로통하게 또는 분방하게. 우리 여자들이 입술로 감정을 말할 때.

Strike a Pose 입술을 쭉 내밀어 셀피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젠지’들의 초상. 립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메탈릭한 텍스처로 빼곡히 채웠다. 맥 ‘피그먼트 #실버 포그’를 베이스처럼 립 전체에 바른 뒤 스틸라 ‘스웨이드 쉐이드 리퀴드 아이섀도우 #누드 어웨이크닝’, 립스틱퀸 ‘립스틱 #블루 바이 유 컬러 체인징’을 안쪽에 블렌딩해 펑키한 무드를 강조했다. 투명한 반지는 더 스톨른 가먼트(The Stolen Garment).

Sugar Bites 달콤한 것을 맛볼 때 더 탐스러워지는 입술. 에르메스 ‘루즈 에르메스 리미티드 에디션 #35 오랑쥬 까뿌신’을 가볍게 바른 뒤 반짝이는 펄 입자를 함유한 나스 ‘애프터 글로우 립샤인 #뉴트럴 피치’를 흘러넘치는 시럽처럼 얹었다. 봄기운이 서린 눈매는 로라 메르시에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1 키스 프롬 어 로즈’와 쓰리 ‘디멘셔널 비전 아이 팔레트 엘라이 #04 라이드 더 윈드’ 중 오렌지색을 사용한 것. 눈 밑부터 볼까지 넓게 샤넬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 #트렌스페어런트, #프린테니에’로 건강한 윤광 피부를 표현했다. 컬러 반지는 엔프프(Nff).

탐닉하고픈 아찔한 맛과 신선하고 경쾌한 컬러. 에르메스 ‘루즈 에르메스 리미티드 에디션 #35 오랑쥬 까뿌신’.

Sweet Nothings 은밀한 속삭임과 농밀한 입술.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틴 #25 골디 레드’를 가득 채워 발라 정열적인 레드 립을 완성했다. 같은 컬러로 손바닥 측면에도 스탬프로 ‘LOVE’를 새겼다. 전체적으로 주근깨를 흩뿌린 듯한 피부, 눈두덩과 눈썹까지 연결해 바른 것은 민트 블루색 맥 ‘아이섀도우 #민트 컨디션’. 강렬하면서도 빈티지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Prep Talk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눈 화장할 때 반사적으로 벌어지는 입술을 패러디했다.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투톤 립은 펜티 뷰티 by 세포라 ‘매트모아젤 플러쉬 매트 립스틱 #바이올렛 퓨리’와 메이크업포에버 ‘루즈 아티스트 #208 피어스 플라밍고’의 합작. 클리오 ‘워터프루프 붓펜 라이너 #블랙’으로 볼드한 캐츠 아이라인을 그린 뒤, 불규칙하게 인조 속눈썹을 붙여 메이블린 뉴욕 ‘콜로썰 마스카라’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슬리브리스 톱은 자라(Zara), 오닉스 링은 루즈 오티즈(Luz Ortiz).

Prep Talk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눈 화장할 때 반사적으로 벌어지는 입술을 패러디했다.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투톤 립은 펜티 뷰티 by 세포라 ‘매트모아젤 플러쉬 매트 립스틱 #바이올렛 퓨리’와 메이크업포에버 ‘루즈 아티스트 #208 피어스 플라밍고’의 합작. 클리오 ‘워터프루프 붓펜 라이너 #블랙’으로 볼드한 캐츠 아이라인을 그린 뒤, 불규칙하게 인조 속눈썹을 붙여 메이블린 뉴욕 ‘콜로썰 마스카라’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슬리브리스 톱은 자라(Zara), 오닉스 링은 루즈 오티즈(Luz Ortiz).

Prep Talk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눈 화장할 때 반사적으로 벌어지는 입술을 패러디했다.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투톤 립은 펜티 뷰티 by 세포라 ‘매트모아젤 플러쉬 매트 립스틱 #바이올렛 퓨리’와 메이크업포에버 ‘루즈 아티스트 #208 피어스 플라밍고’의 합작. 클리오 ‘워터프루프 붓펜 라이너 #블랙’으로 볼드한 캐츠 아이라인을 그린 뒤, 불규칙하게 인조 속눈썹을 붙여 메이블린 뉴욕 ‘콜로썰 마스카라’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슬리브리스 톱은 자라(Zara), 오닉스 링은 루즈 오티즈(Luz Ortiz).

Prep Talk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눈 화장할 때 반사적으로 벌어지는 입술을 패러디했다.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투톤 립은 펜티 뷰티 by 세포라 ‘매트모아젤 플러쉬 매트 립스틱 #바이올렛 퓨리’와 메이크업포에버 ‘루즈 아티스트 #208 피어스 플라밍고’의 합작. 클리오 ‘워터프루프 붓펜 라이너 #블랙’으로 볼드한 캐츠 아이라인을 그린 뒤, 불규칙하게 인조 속눈썹을 붙여 메이블린 뉴욕 ‘콜로썰 마스카라’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슬리브리스 톱은 자라(Zara), 오닉스 링은 루즈 오티즈(Luz Ortiz).

Smoky Lips 만끽의 순간. 입술 전체에 로즈우드 컬러를 바른 뒤 딥 버건디 컬러의 나스 ‘벨벳 매트 립펜슬 #블라인드폴드’로 외곽선을 따라 그려 1990년대 컨투어링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아이홀 위 바비 브라운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 #바크’로 반원을 만들고, 점막은 입생로랑 뷰티 ‘크러쉬라이너 #1 블랙’으로 에지 있는 아이라인을 완성했다. 이어링은 1064 스튜디오(1064 Studio).

립 메이크업을 향해 불붙는 우리들의 욕망. 디올 ‘루즈 디올 #772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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