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셀프케어 루틴
핫한 스타일 아이콘 블랙핑크의 제니. 그녀가 자신의 셀프케어 루틴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영상 보기)
스케줄이 있을 때는 빨리 씻고 자는 걸 좋아하지만, 여유가 있는 날은 꼼꼼하게 셀프케어를 한다는 그녀. 제니는 평소 어떻게 셀프케어를 할까요?
폼롤러 & 마사지 롤러
최근 LA에서 구입한 폼롤러는 제니에게 필수 아이템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해외에 나갈 때도 트렁크에 넣어 다니기 좋죠. 등, 어깨, 목 등 근육이 뭉치는 곳을 폼롤러 스트레칭으로 풀어줍니다. 마사지 롤러 역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뭉칠 때 풀기 위해 해외 나갈 때 꼭 챙긴다고 해요.
스칼프 마사저
제니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전해 들었다고 하는데요, 스칼프 마사저 역시 어머니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트린 후 두피를 마사지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 하면 피로가 금세 풀려서 좋아한다고 해요.
립 스크럽 & 보디 스크럽
활동할 때 색을 자주 바꾸다 보니 입술이 많이 상한다는 제니는 입술 케어를 즐깁니다. 최근 사용 중인 립 스크럽은 버블검 냄새가 나는 제품입니다. 제니는 보디 스크럽도 좋아하는데요, 시간 날 때마다 보디 스크럽에 신경을 써 피부가 부드러운 편이라고 해요. 꾸준한 관리 덕분이죠.
배스 밤
반신욕할 때 좋은 향을 맡으면 힐링되죠. 제니는 매번 다른 향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해 한번 살 때 여러 가지 향의 배스 밤을 대량 구매합니다.
보디 로션
제니는 시트러스 향이 들어간 보디 로션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보디 로션을 선택하는 그녀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너무 가볍지 않을 것, 수분감이 많을 것, 향이 은은할 것!
인센스 스틱
강아지가 있어서 집에서는 인센스 스틱을 피우지 못하지만, 집을 떠날 때는 늘 챙기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집에서 멀어지면 어떤 장소에서든 같은 향이 나는 것을 좋아해 인센스 스틱을 피우는 편이라고 해요.
제니는 평소 향에 민감한 데다가 멀미도 심하게 하는 편이라 인공적인 향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대신 시트러스, 은은한 재스민, 아기 파우더처럼 강하지 않은 향을 좋아하죠. 특히 나무, 흙처럼 자연스러운 향기를 좋아합니다. 자기 전에는 시트러스 베이스 아로마 오일을 바르거나 스트레스 릴리스 오일을 바른다고.
잘 때는 10년 된 티셔츠를 파자마로 입는데요, 해외에서는 반드시 긴팔, 긴바지 잠옷을 입는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프리에 실키한 소재로 만든 파자마를 선택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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