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에서 빛난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 ‘꼬메뜨 아모니(Comète Harmonie)’
루이 가렐(Louis Garrel) 감독의 영화 ‘디 이노센트(L’Innocent)’로 레드카펫과 칸 국제영화제 75주년 기념 만찬에 모습을 드러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샤넬 룩을 선보였다. 배우이자 하우스의 앰배서더인 그는 오뜨 꾸뛰르 가을-겨울 2021/22 컬렉션과 오뜨 꾸뛰르 봄-여름 2021 컬렉션의 룩을 매치했다.
이와 함께 샤넬 화인 주얼리 스튜디오가 올해 출시한 ‘1932’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꼬메뜨 아모니(Comète Harmonie)’ 네크리스와 링을 최초로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1932 컬렉션은 샤넬 여사가 최초로 만든 하이주얼리 컬렉션인 비쥬 드 디아망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컬렉션이다. 어깨가 드러난 탑과 업스타일 헤어로 네크리스와의 매치가 한껏 도드라진다. 네크리스와 같은 별 장식의 링이 그녀의 손끝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크리스틴이 착용한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오닉스로 이루어진 꼬메뜨 아모니 네크리스. 1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2.08 캐럿과 1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0.3 캐럿으로 이루어졌다.
함께 매치한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오닉스로 이루어진 꼬메뜨 아모니 링. 1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1.51캐럿으로 구성되었다.
영화 <Showing up> 레드카펫에서 미국 여배우이자 영화의 주연을 맡은 미쉘 윌리엄스 또한 샤넬 룩으로 레드 카펫을 빛냈다. 봄-여름 오뜨 꾸뛰르의 롱 드레스와 은은한 화이트골드의 네크리스가 완벽하게 어울린다.
그녀의 숏헤어와 아름다운 눈을 돋보이게 해주는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꼬메뜨 꾸뛰르 네크리스. 1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0.7 캐럿과 1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0.3 캐럿, 그리고 1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0.25 캐럿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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