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에게 찾아온 늦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방송인 장영란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늦둥이 ‘복덩이(태명)’가 찾아온 것!
14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생겼다. 아기 천사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다”며 “사실 많이 놀라기도 했고 당황스럽기도 했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가더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장영란은 친한 방송인 홍현희와 스타일리스트 등이 대신 태몽을 꿔줬다고 밝히면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임신과 출산, 육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셋째 아이가 찾아와줘 행복하다는 그녀는 “임신을 확인하자마자 소리를 질렀다”고 회상했습니다.
지난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한 장영란은 2013년 딸 지우 양을, 2014년 아들 준우 군을 얻었습니다. 둘째 출산 이후 약 8년 만에 전한 임신 소식이죠.
올해 45세가 된 장영란의 늦둥이 임신 소식에 팬들은 “건강하게 아기 낳길 바란다”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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