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지금 참고하기 딱 좋은 스타들의 여름 원피스 룩 9

2022.08.12

지금 참고하기 딱 좋은 스타들의 여름 원피스 룩 9

멋스럽고 근사한 원피스 한 벌이면 여름날의 데일리 룩 걱정 끝!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스타들의 OOTD에서 포착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nayoungkeem

@nayoungkeem

톡톡하고 바삭거리는 코튼 소재 원피스를 착용한 김나영! 가볍고 시원한 네이비 컬러의 칼라 원피스에선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죠? 주름 잡은 소매 디테일이 자아내는 우아한 분위기는 덤! 여기에 샤넬의 라피아 햇과 레드 컬러의 솔트워터 샌들을 매치해 계절감을 끌어올린 액세서리 스타일링도 룩의 근사한 포인트입니다.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제니가 선택한 원피스는?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 꾸레주의 리틀 블랙 드레스입니다. 목과 등의 스퀘어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로 심플하면서도 쿨한 무드가 깃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롱 삭스, 발렌시아가와 크록스 협업 러버 부츠, 레이어드한 리본 네크리스로 제니만의 시크하고 걸리시한 LBD 룩을 완성했어요. 

@sooyoungchoi

@sooyoungchoi

여름이 완연해지기 전, 시도하기 좋은 원피스 룩을 소개합니다. 바로 최수영의 서머 니트 원피스 스타일링! 보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머스터드 옐로 컬러의 니트 원피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뚜렷한 존재감을 자아냅니다. 여기에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자칫 무거워지지 않게 룩의 밸런스를 맞춘 것도 눈여겨볼 포인트죠. 니트 원피스와 스니커즈는 끌로에 제품.

@gominsi

@gominsi

최근 LA를 찾은 고민시의 OOTD에서 포착한 원피스! 클래식하고 우아한 무드의 블랙 & 화이트 도트 원피스가 그 주인공이죠. 줄리아 로버츠의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선보인 도트 룩이 떠오르는 사랑스러운 스타일입니다. 등을 드러내는 베어백 디자인이라 바캉스나 홀리데이 룩으로 평소보다 과감하게 시도해보면 좋을 스타일이에요. 

@kieunse

@kieunse

라벤더 퍼플 컬러와 골드의 우아한 조화! 팬톤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컬러 ‘베리 페리’는 보랏빛 색조로 패션을 비롯해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에서 자주 포착되는데요. 기은세가 선보인 원피스 룩 역시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올여름 라벤더 컬러의 원피스를 시도해봐도 좋겠죠? 루싱과 리본 디테일, 퍼프 소매 덕분에 로맨틱한 분위기의 원피스는 온앤온 제품. 여기에 샤넬 체인 백과 미우미우 샌들을 골드로 매치해 룩의 통일감을 높인 것도 눈에 띕니다.

@_imyour_joy

@_imyour_joy

싱그러운 꽃의 정원으로 피크닉을 떠난 레드벨벳 조이! 조이가 선택한 아이템은 브리티시 브랜드 세핀(Cefinn)의 플로럴 드레스입니다. 하늘하늘한 트윌 소재와 잔잔하고 목가적인 블루의 플로럴 패턴에서 사랑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죠? 이처럼 플로럴 원피스에 라피아 햇이나 에스파드리유 샌들과 매치하면 어여쁜 홀리데이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ch_amii

@ch_amii

모던한 스타일의 원피스 스타일링을 찾고 있다면? 차정원의 룩이 정답! 디올의 다크 네이비 컬러 드레스에 프레클의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포멀하고 클래식한 원피스를 티셔츠로 중화시켜 데일리 룩으로 캐주얼하게 소화한 센스가 돋보이죠? 룩의 컬러 블록에 맞춰 샤넬 체인 백의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조율한 것도 참고하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doflwl

@doflwl

원피스 하나로 시원한 여름 보내기!’ 노란빛이 감도는 올리브 카키의 할란앤홀든 포플린 원피스로 데일리 룩을 완성한 윤승아. 네크라인과 허리의 밴딩 디테일과 볼륨감 있는 셔링 소매가 룩을 경쾌하게 만듭니다. 등이 노출되는 백 라인의 컷아웃 디테일이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원피스이기도 하죠. 이처럼 어스 톤의 원피스엔 브라운 톤 샌들을 매치해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룩을 연출하길 추천해요.

@seojuhyun_s

@seojuhyun_s

가볍고 시원한 소재에 끌리는 여름! 서현이 선택한 원피스는 레이스 소재로 특유의 우아하고 산뜻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은한 세이지 그린 컬러가 화사함을 더하는군요. 여기에 룩의 청량감을 높여주는 화이트 액세서리를 매치한 것도 굿 포인트! 여름날의 하객 룩이 고민이라면 참고하기 딱 좋은 룩입니다. 

프리랜스 에디터
소지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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