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엘비스, 바즈 루어만
가수 지드래곤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공식적으로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미 키워드만으로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 엘비스 프레슬리, 바즈 루어만!
지드래곤은 최근 SNS를 통해 엘비스 프레슬리와 바즈 루어만 감독과 연관된 게시물을 업로드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짧게 커버한 영상을 올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를 오마주한 듯한 느낌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다룬 영화 <엘비스>를 제작한 바즈 루어만 감독과의 협업을 암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 바 있죠.
바즈 루어만 감독 역시 지난 7일 깜짝 내한해 “엘비스는 K-팝과도 연결돼 있다”며 “이번에 한국을 찾은 이유도 K-팝 스타와의 공동 작업을 위해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엘비스> 측은 지드래곤과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바즈 루어만 감독이 개인적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라 현재로선 구체적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여러 매체를 통해 전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와 뮤지컬 영화계의 거장 바즈 루어만 감독, K-팝 스타 지드래곤. 과연 어떤 프로젝트가 탄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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