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된 자이언티
자이언티가 아티스트를 위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틀 전 자이언티가 인스타그램에 셋잇단음표 모양의 로고를 포스팅하며 새로운 회사 ‘스탠다드 프렌즈(@standardfriends)’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스탠다드 프렌즈는 늘 새로운 재미를 추구해온 그가 뮤지션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흥미로운 예술 작업을 해나가기 위해 만든 회사라고 하는데요. 자이언티는 “창작자가 잘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회사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자이언티는 “회사를 만든다면 편지랑 선물 같은 거 보내보고 싶었어요”라는 귀여운 메시지와 함께 지인들에게 연필과 컵을 선물했습니다. 코드 쿤스트, 로꼬, 적재 등 해당 선물을 받은 수많은 뮤지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자이언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코드 쿤스트
로꼬
적재
소코도모
오존
팔로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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