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명품 주얼리! #입문템 알아보기
인생 첫 명품 #입문템 알아보기, 그 두 번째는 명품 주얼리로 선정했습니다. 작고 반짝이며 영롱하게 빛나는 것으로 말이죠.
인생 첫 명품 주얼리는 많은 분의 워너비 브랜드, 티파니(Tiffany&Co.)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티파니는 이름만으로도, 패키징만으로도 모두의 가슴을 설레게 하죠. 결혼을 앞둔 이들의 예물 위시 리스트 톱 3에 꼭 드는 브랜드일 겁니다. 하지만 결혼은 물론, 기념일이 아니어도! 나를 위한 첫 명품으로 티파니는 손색없는 브랜드죠.
티파니에서 추천하는 엔트리 아이템은 바로 ‘스털링 실버 주얼리’입니다.
티파니는 오늘날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0.925 스털링 실버 표준을 최초로 도입해 미국 내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1851년 티파니는 광택, 견고함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순수한 실버 92.5%와 구리 7.5%로 이루어진 ‘스털링 실버’를 선보였죠. 덕분에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실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티파니에서 제시하는 관리법에 따르면 이 스털링 실버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아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하죠. 다음, 그다음 세대에까지도 물려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소장함으로써 가치가 더 높아지는 진정한 명품인 셈이죠.
스털링 실버의 기준이자 원조 격인 티파니의 실버 주얼리는 이어링, 링,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적당한 가격대를 정해서 필터를 걸고 검색하면 그 바운더리에서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데일리 착용 아이템으로 제격인 ‘비드 네크리스’를 추천합니다. 어떤 스타일링에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죠. 1969년 처음 선보인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하트 키 링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리턴 투 티파니™(Return to Tiffany) 컬렉션의 아이템으로 자그마한 펜던트에는 티파니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특유의 멋스러움이 좀 더 돋보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더! 그 당시 베스트셀러였던 하트 키 링에는 고유 번호가 등록돼 만약 분실할 경우 뉴욕 5번가의 티파니 매장으로 돌려보내면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해요! ‘Please Return To Tiffany&Co. New York’
티파니 하드웨어(Tiffany Hardwear) 컬렉션의 ‘트리플 드롭 이어링’입니다. 티파니의 글로벌 앰배서더 로제와 함께한 캠페인의 강렬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죠. 우아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드롭 이어링은 뭔가 색다른 티파니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로제처럼 올 블랙으로 입고 이어링을 착용하면, 없던 자신감도 생길 것 같습니다.
크기는 작아도 더 큰 기쁨과 행복을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 모두의 로망, 명품 럭셔리 주얼리! 첫 명품부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것으로 장만할 순 없겠지만 티파니의 빛나는 스털링 실버 주얼리로 새 시즌을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해보세요.
인생 첫 명품! #입문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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