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위한 슈즈, 발레리나 플랫
2022년 가을 시즌, 인스타그램에 심상치 않게 등장하는 슈즈가 있습니다. 바로 미우미우의 발레리나 플랫이 그 주인공.
벌써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이 새틴 소재 슈즈는 지난 2016년 S/S 컬렉션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리본 타이 플랫을 떠올리게 합니다. 다만 한층 더 사랑스럽고, 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돌아왔죠. 발등 부분엔 엘라스틱 밴드를 더해 실용성까지 겸비했습니다.
도톰한 니삭스와 함께 로맨틱한 가을 룩을 완성할 발레리나 플랫. 미우미우의 슬립온은 물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이번 시즌 새로운 제품을 함께 소개할게요.
1
화이트 컬러의 로고 스트랩 발레 플랫. 미우미우 제품으로 가격은 110만원대.
2
블랙 가죽 소재의 메리 제인 슈즈. 더 로우 제품으로 가격은 87만원대.
3
발레리나 플랫 버전의 타비 슈즈. 메종 마르지엘라 제품으로 가격은 89만원.
4
벨벳 소재의 클래식한 벨라 메리 제인 플랫. 락피쉬웨더웨어 제품으로 가격은 7만원대.
5
리본 디테일의 가죽 소재 플랫 슈즈. 레이첼 콕스 제품으로 가격은 11만원대.
6
실내에선 슬리퍼, 실외에서는 플랫 슈즈로 활용할 수 있는 니트 소재 슈즈. 토템 제품으로 가격은 51만원.
7
트라이앵글 로고 장식의 페이턴트 가죽 소재 발레리나 플랫. 프라다 제품으로 가격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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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스 에디터
- 황혜영
- 포토
- Instagram,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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