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이고 싶은 날은 ‘리본’ 아이템
좀 더 돋보이고 싶은 날, 스타일링에 사랑스러움을 한 꼬집 더하고 싶은 날,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하고 싶은 날이 있죠. 그런 날은 군데군데 ‘리본’을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러블리함의 대명사 ‘리본’이 더 로맨틱하게 돌아왔습니다. 셀럽들이 선택한 ‘리본템’은 하나도 둘도 아닌 수십 개입니다. 그중 더하면 더할수록 사랑스러워지는 리본을 골랐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과감하게 소녀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 리본을 선택해보세요!
벨라 하디드는 슬리브리스 톱에 리본을 더했습니다. 오간자 소재의 토시에 깜찍하게 리본 디테일이 들어갔죠. 여기에 뱅 헤어와 양 갈래의 브레이드 헤어까지 연출하니 아주 사랑스럽지 않나요?
두아 리파는 컷아웃 포인트에 하늘색 리본이 들어간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과감한 노출에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디테일을 더하니 그 매력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엘사 호스크는 니트 톱에 니트 리본을 달았군요. 특히 아이섀도와 리본을 같은 컬러로 맞춰 자연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이 짙게 느껴집니다.
리본에 리본을 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리본 디테일의 톱에 헤어까지 리본으로 연출하는 거죠. 헤어스타일에 리본을 연출할 땐 양 갈래나 브레이드 헤어로 소녀풍의 결을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
브리짓 브라운은 리본 디테일 여밈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블라우스에 양 갈래 머리를 리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선물 상자에서 볼 법한 리본 장식이 달린 암 워머를 착용한 나연은 같은 컬러의 리본을 헤어에도 함께 연출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페스티벌을 즐기는 제니는 뒤쪽을 리본 매듭으로 묶는 원피스를 입고 머리끝에 작은 리본을 더했군요.
손등에 귀여운 리본을 더한 모모의 컬러풀한 프레피 룩. 헤어의 블랙 리본과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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