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새긴 타투의 의미는? 9월 넷째 주의 뷰티 인스타그램
타투는 이제 네일 아트나 향수처럼 일상적인 뷰티 요소로 자리 잡았죠. 위치부터 사이즈, 컬러까지 하는 방식도 자유롭고 다양해지는데요. 이번 주 인스타그램에서는 개성 있는 타투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스타들을 만나볼까요?
태연
미니 타투를 즐겨 하는 태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블랙 민소매 티를 입은 사진을 한 장 공유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노출된 레터링 타투가 눈에 띄죠? 오른쪽 어깨의 ‘cool’은 자신의 이름처럼 쿨하게 살겠다는 뜻에서, 왼쪽 팔꿈치의 ‘1961’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생전의 필체로 새긴 것이라고 합니다.
태연은 새로운 솔로 앨범을 낼 때마다 손에 타이틀곡을 상징하는 타투를 새기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솔로 데뷔를 기념해 오른쪽 엄지손가락에 ‘I’를,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Fine’의 첫 글자를 따 오른쪽 세 번째 손가락에 ‘F’를 새기기도 했죠. 이렇듯 타투 마니아인 그녀에 따르면 손가락과 팔꿈치가 특히 아프다고 하니, 타투를 할 예정이라면 참고하세요.
이 밖에도 팔과 허리, 허벅지와 발등까지, 스타들의 몸 곳곳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장식한 더 많은 타투를 아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세요!
채영
현아
이하이
김나영
신지민
- 프리랜스 에디터
- 이정미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