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한 벌쯤은 지녀야 하는, 리틀 블랙 드레스

리틀 블랙 드레스, 일명 LBD라 불리는 이 드레스는 1926년 등장한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나열하자면 하룻밤도 꼬박 새울 수 있을 정도로 많죠. 심플하지만 우아하고, 다른 패션 아이템과 쉽게 어우러지는 동시에 TPO를 까다롭게 따지지 않아도 되거든요. 이 드레스는 샤넬이 1926년 10월 <보그 US>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지금은 ‘리틀’이라 부르기엔 어색한 무릎 길이의 스커트, 긴소매, 대각선으로 … 모두 한 벌쯤은 지녀야 하는, 리틀 블랙 드레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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