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의 새로운 향수 컬렉션을 기념하는 혁신적인 전시가 열립니다.

Instagram @tamburin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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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니와 탬버린즈가 함께한 기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상이 공개됐죠. 탬버린즈가 새롭게 론칭하는 향수 컬렉션의 캠페인 영상이었는데요. 제니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해당 작업이 6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이며, 이를 위해 모니카에게 댄스 레슨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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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탬버린즈의 팝업 전시에 다녀온 소식도 전했는데요. 첫 향수 캠페인을 기념해 ‘Solace : 한 줌의 위안’을 주제로 한 전시로, 금호동에 자리한 4개 층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 알베르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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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서는 사운드 아트 전시가 펼쳐지며, 1층에서는 캠페인 아트 필름과 아트 인스톨레이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캠페인 영상에 등장한 거인 캔들을 거대하게 재탄생시킨 아트 인스톨레이션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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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시에서는 탬버린즈가 준비한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탬버린즈는 전시가 시작되는 9월 30일, 10종의 향수로 구성된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위안에서 오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컬렉션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다채로운 향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향수로 구성했습니다. 10가지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도 전시장에서 판매하며, 2층의 프라이빗 룸에서는 1:1 시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과 어울리는 향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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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이번 전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상품 거인 캔들 오브제도 판매하는데요. 달콤한 캐모마일과 씁쓸한 클라리세이지의 허브 향이 어우러진 이 캔들은 태우지 않아도 공기 중에 자연스럽게 퍼지며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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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사전 예약 후 전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탬버린즈 퍼퓸의 세 가지 시그니처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퍼퓸 키트를 선물로 제공하는데요.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세요! 전시는 탬버린즈 웹사이트나 카카오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