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송강과 바비 브라운의 만남, 젠더리스 뷰티

2022.09.30

송강과 바비 브라운의 만남, 젠더리스 뷰티

관능, 소년미의 아이콘 그리고 다재다능한 쿨 가이. 이 모든 타이틀의 주인공 송강이 바비 브라운의 얼굴로 젠더리스 뷰티의 새 영역을 연다.

Confident Mood 송강은 편안하고 자신감이 넘칠 때 자유로움을 느낀다. “편안함과 자신감만 있으면 그 무엇도 기분이나 생각을 바꿀 수 없죠. 마음에 드는 화장을 하면 자신감이 생겨요. 그럼 자신이 섹시하다는 생각도 들죠. 거울 속 제 얼굴이 마음에 드니까요. 그때 자유로움을 느껴요.”

Extraordinary Face 바비 브라운의 새 얼굴 송강이 몇 가지 화장품으로 과감한 모험을 해보라고 속삭인다.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 SPF 40 PA++++’로 균일한 피부를 연출한 뒤 ‘퍼펙틀리 디파인드 롱웨어 브라우 펜슬 #에스프레소’로 또렷한 눈썹을 완성했다. 함께 사용한 ‘엑스트라 립 틴트’는 입술의 혈색과 윤기를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누드 핑크 컬러다. 제품은 바비 브라운.

Redefine Beauty ‘뷰티’의 최장점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 어느 날에는 립스틱으로 입술 색을 밝히고, 또 다른 날에는 아이브로우 펜슬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뷰티’란 우리에게 내재된 힘이자 고유한 캐릭터, 신선하고 솔직한 표현 방식이다

Stay Golden 바비 브라운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송강은 자유로우면서도 자신감 넘치고, 삶을 온전히 즐기는 대담한 남성으로 변신했다.

Un Homme 송강은 어릴 적부터 창의적이고 패셔너블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받아 그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중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송강은 바비 브라운의 모델로서 새롭게 커리어를 쌓아나간다.

Self-Portrait 1,472만 명이 넘는 인스타 팔로워를 보유한 송강. 그는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거나 친구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한다. ‘인텐시브 스킨 세럼 레디언스 프라이머 SPF 25 PA++’와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 SPF 40 PA++++’로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 뒤 ‘퍼펙틀리 디파인드 롱웨어 브라우 펜슬 #에스프레소’로 눈썹 빈 부분을 가볍게 채웠다. 탐스러운 번트 레드 입술은 ‘럭스 립스틱 #클라렛’. 그 위에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 라즈베리’를 덧발라 생기를 더했다. 제품은 바비 브라운.

Well Worn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건강한 피부 표현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인텐시브 스킨 세럼 쿠션 파운데이션 SPF 40 PA++++’. 화려한 골드 케이스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든지 덧바르기 좋다.

Present Tense 독창적이고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한 송강. 그는 자신에게 다시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 뒤, 더 단단하게 나아가고자 한다.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 SPF 40 PA++++’로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 다음 ‘퍼펙틀리 디파인드 롱웨어 브라우 펜슬 #에스프레소’를 눈썹 결 따라 빗어주듯 가볍게 터치한다. 부드러운 코랄 로즈 입술은 ‘럭스 립스틱 #애프터눈 티’. 제품은 바비 브라운.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최문혁
헤어
황다영
메이크업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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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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