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지 않고 붙여요! 페이크 피어싱
그래픽 컬러 라이너, 페이스 주얼리, 다음은 얼굴에 뭘 붙일까요? 이번엔 강렬한 피어싱입니다. 피어싱은 뚫는 것 아니냐고요? 그럴 리가요. 붙였다 뗐다 페이크 피어싱으로 가능합니다.
틱토커 라일락이 페이크 피어싱 룩을 선보였습니다. 스틸 소재 파츠를 이용해 눈썹, 입술 등 실제 피어싱을 뚫는 부위에 붙이면 되는데요. 눈썹 위아래를 가로지르듯 붙여주면 끝. 스티커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속눈썹 글루로 붙여야 고정력이 탁월하다는 사실.
@lilac_836 Trying fake eyebrow piercing #eyebrowpiercing #hansohee #btsjungkook #fyp #fypシ #틱톡뷰티 #피어싱 #soonent ♬ original sound – ozu ♚
실제로 피어싱을 할 경우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감염 위험이 크기 때문에 쉽게 시도하기 어렵죠. 가끔 기분 전환이나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페이크 피어싱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부위에 페이크 피어싱을 하면 좋을까요? 참고하면 좋을 스타들의 시안을 모아봤습니다.
Brow
벨라 하디드와 한소희는 눈썹 끝에 바벨형 볼 피어싱을 한 것처럼 연출했어요. 눈썹 끝 위아래에 세로로 원형 파츠를 하나씩 붙여주면 됩니다. 가로로 나란히 붙여도 좋아요.
Lip
로제나 던처럼 입술은 어떨까요? 로제는 일반적인 입술 피어싱과 달리 입술 라인을 따라 여러 개 붙여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던은 컬러감 있는 크리스털 스톤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Décolleté
피어싱 마니아 현아의 선택은 역시 남달라요. 쇄골 부위에 피어싱을 했어요. 쇄골에서 반짝이는 피어싱은 목걸이를 한 것처럼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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